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(문단 편집) == 음반 == * 1970 [[파일:external/ecx.images-amazon.com/414ADHGT1BL.jpg]] 맨 위에 소개된 것과 같은 음반. 모든 것의 기원점.[* 정확히는 골드 CD로 재발매되었을 때의 재킷이다. 음원은 물론 그대로.] 실제 무대에 오르지 않은 만큼 컨셉 앨범적인 면모를 간직하고 있다. 주연들의 연기가 적극적이지 않은 점이나, 예수의 고난 과정에서 채찍질 카운트를 빌라도가 아니라 일개 엑스트라가 하는 점이지만 전체적으로 건조한 편이지만 주연들은 모두 제 몫 이상을 해낸 기념비적인 명반. 예수 역의 이안 길런은 무대적인 연기 감수성은 모자랐으나 '겟세마네'에서 특유의 샤우팅으로 만회했고, 유다 역의 머레이 헤드는 뚝뚝 끊기면서도 처절한 절규로 모자람 없이 캐릭터를 표현해 보였다. 예수 : [[이안 길런]] (Ian Gillan)[* 전설적인 하드 록 밴드 [[딥 퍼플]]의 보컬이다.] 유다 : 머레이 헤드 (Murray Head) 마리아 : 이본 엘리먼 (Yvonne Elliman) 빌라도 : 배리 데넌 (Barry Dennen) 헤롯 : 마이크 다보 (Mike d'Abo) * 1971 [[파일:external/www.jcs.pair.com/broadwayCD.jpg]]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음반. 당시 무대 연출인 톰 오호건의 영향인지 모르나, 당대의 어떤 버전보다 '''과격하고 날것 그대로의''' 사운드를 찾아볼 수 있다. 빌라도가 예수를 채찍질하는 트랙에서 군중들이 보여주는 광기나 점점 코너에 몰려가는 빌라도의 심리는 여느 공연 못지 않게 탁월하고 극적이다. 예수 : 제프 펜홀트 (Jeff Fenholt) 유다 : 벤 베린 (Ben Vereen) 마리아 : 이본 엘리먼 (Yvonne Elliman) 빌라도 : 배리 데넌 (Barry Dennen) 헤롯 : 폴 에인슬리 (Paul Ainsley) * 1972 [[파일:external/www.jcs.pair.com/londonCD.jpg]] 오리지널 런던 캐스트 음반. 폴 니콜라스는 음역적으로 이안 길런이나 제프 펜홀트만큼의 뛰어남을 보여주지는 못했다는 중평. 하지만 런던 프로덕션은 브로드웨이에 비해 보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다. 예수 : 폴 니콜라스 (Paul Nicholas) 유다 : 스티븐 테이트 (Stephen Tate) 마리아 : 다나 길레스피 (Dana Gillespie) 빌라도 : 존 파커 (John Parker) 헤롯 : 폴 자바라 (Paul Jabara) * 1973 [[파일:external/www.jcs.pair.com/soundtrackCD.jpg]] 아래 항목에 소개된 첫 번째 영화판의 [[OST]]. 브로드웨이와 LA 등지에서 초기 공연에 참여한 배우들을 위주로 선발했기에, 영화의 영상미를 빼고도 앨범 자체로서의 완성도가 높이 평가받는다. 여담이지만 '''이 앨범을 선행 녹음한 뒤에 립싱크로 영화를 찍었다.''' 그래서 극히 적은 부분[* 예수가 'What's the Buzz' 끝부분에서 성질을 부리는 마지막 대사가 앨범에서는 시무룩한 어조로 들어가 있다.]을 제외하면 영화판의 사운드와 거의 일치한다. 영화를 위해 쓰여진 추가곡 'Then we are decided'가 포함되어 있어 통상적인 앨범보다 한 곡이 많다. 예수 : 테드 닐리 (Ted Neeley) 유다 : 칼 앤더슨 (Carl Anderson) 마리아 : 이본 엘리먼 (Yvonne Elliman) 빌라도 : 배리 데넌 (Barry Dennen) 헤롯 : 조시 모스텔 (Josh Mostel) * 1976 [[파일:external/www.jcs.pair.com/japanese76CD.jpg]] 오리지널 [[도쿄]] 공연 캐스트 음반. 한국의 매니아들에게는 일종의 충격을 남긴 앨범으로, 뜻밖의 가사 번안이나 쉰 목소리로 끊임없이 고함을 치는 유다, 70년대 특유의 락적 발성에서 완전히 벗어난 예수[* 카가 타케시는 [[일본]] 뮤지컬 계에서 다양한 주연을 섭렵한 베테랑이지만 이 앨범에서의 평은 썩 좋지 못하다.] 때문에 일종의 개그 요소로 자리잡기도 하였다. 단, 시대상과 록 문화의 수용 정도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. 예수 : 카가 타케시 유다 : 테라다 미노루 마리아 : 쿠노 히데코 빌라도 : 히라노 타다히코 헤롯 : 이치무라 마사치카 * 1980 [[파일:external/fbdd10a164d805b11e8d8012ae268101ab453df90dafdc45d4960b3383945271.jpg]] [[한국]] 초연 캐스트 음반. 상세한 부분은 위의 국내 초연 항목에서 찾아볼 수 있다. 오직 LP로만 발매되었다.[* 당시에도 디지털 녹음 기술은 있었지만, CD의 포맷이 발표된 것이 [[1982년]]이다. 이후 CD로 재발매되지 않았다.] 예수 : 이종용 유다 : 김도향 마리아 : 윤복희 빌라도 : 유인촌 헤롯 : 곽규석 * 1992 [[파일:external/www.jcs.pair.com/london20CD.jpg]] [[런던]]캐스트 20주년 기념판. 초연 당시 예수인 폴 니콜라스를 제외한 여타 캐스팅에 변동이 있다. 또 'Could We Start Again Please?' 가 맨 뒤로 가 있고, 예수와 마리아의 2중창으로 바뀌었다![* 팀 라이스가 가사 일부를 새로 고쳐 썼다.] 유다 역의 키스 번즈의 열연이 엿보이는 앨범. 예수: 폴 니콜라스 (Paul Nicholas) 유다: 키스 번스 (Keith Burns) 마리아: 클레어 무어 (Claire Moore) 빌라도: 제프 섕클리 (Jeff Shankley) 헤롯: 빅터 스피네티 (Victor Spinetti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